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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a: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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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비타 게임 추천,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플레이 중입니다.

>게임 맥가 2016. 1. 7. 14:03
너티독의 유명한 시리즈인 언차티드. 비타 초기에 발매되어 호평을 받은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온지 꽤 되었으며 PS STORE에서 다운로드 구매도 가능합니다. 신품 가격이 터무이 없이 비싸길래, 국전(국제전자상가) 한우리에서 2만원에 중고로 가져왔습니다. 물량이 꽤 부족한 타이틀로 가격은 착한데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기존 PS3의 것을 리메이크 한것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스토리를 갖고 있어 구매한 이유도 있습니다. 2011년... 4년전 작품이군요.
  


비타에서 비교적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주긴하나 명도차가 높고 자글자글한 계단 현상이 눈에 거슬립니다. 계속 보고있으면 눈이 조금 아파요.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은 PS VITA 초기작임을 증명하듯 비타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후반에 갈수록 번거롭게 느껴지며 가끔은 짜증이 납니다.



시리즈가 항상 그래왔듯 배경은 정말 잘 만들었네요. 물이나 광원효과는 비타 타이틀이라곤 믿기 힘든 정도의 수준입니다.



 후면터치를 활용해 물체를 회전시키고 전면 터치로 문질러 유물등을 닦아 냅니다. 계속하면 지겹습니다...-_-; 신사력의 문질문질이 아니니...



 케릭터 모델링과 움직임도 기존 비타 타이틀 중 단연 으뜸!



 작은 화면에서도 총격씬등 저격이 용이하게 잘 만들어지긴 했으나...



 그닥인듯한 중력센서가 발목을 잡음.



 진행중 가장 기발했다고 생각되는 부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종이를 빛에 가져다 대면...



 신기하게 글씨가 나타남. 비타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플레이. 이것 때문에 밤에 플레이하다가 불켜고 일어났네요.
전반적으로 따지고 보면 중고가가 많이 떨어진 지금 가격대비 큰 재미를 주는 타이틀임은 분명. 비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언차티드 타이틀임을 생각하면 필구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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