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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a:1980

웹디자인을 하는 우리는 오늘도 사무실 한 켠에서 퇴근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한 해가 지나면 각자가 사용하는 시간들은 어떠한 차별도 없이 우리가 집착하는 '경력'으로 쌓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시간만 지나면 우리는 언젠가 10년 차 혹은 그 이상의 연차가 될 테니까요.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네 살배기 꼬마처럼요.' 별다른 '나아짐' 없이,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기술, 지식을 쌓지 아니하고 단순 경력만 많은 자를 일컬어 우리는 '물 경력'이라고 합니다. 혼자 일하지 않는 이상, 또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이라면. 실무를 하며 언젠가 한 번쯤은 물 경력을 고민합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그 고민은 더욱 깊어가고, 구직..

잡코리아나 구인관련 글, 각종 웹디자인 관련 학원 광고를 보면 UI/UX디자인이라는 단어가 꽤 많이 보인다. 나 역시 한동안 엄청난 혼란을 겪었으며, 뭔가 '다시 공부해야할 엄청난 것이 등장했나'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국내외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며 개념을 잡아나가던 중이었다. 문제는 현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UI/UX디자이너라는 포지션으로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업무롤의 기준점을 어디까지 잡아야하는냐로부터 찾아왔다. 기존에 늘상하던 웹디자이너의 스탠스를 취할 것인지, 또는 내가 모르는 UI/UX의 업무 영역이 따로 존재하는지 알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후 몇명의 팀원 또는 과거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UX, 프론트엔드디자이너등등의 최근에 생긴 포지션에 대하여 논쟁이 시작되었다. 나와 그들을 이해시키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