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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업무 (14)
Macga:1980

안녕하세요. 맥가입니다. 위 글은 2008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2003년부터 취미로 3Ds max를 공부했고 가끔 실무에서 디자인 요소에 3D를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저 글을 쓴 날은 아마도 웹디자이너인 제가 사무실에서 3D를 붙잡고 있자. 그 꼴이 마음에 안 들었던 사장님의 볼멘소리를 듣고 작성했던 글로 기억합니다. 해당 글을 쓰고나서 약 한 달 가까이를 웹에 3D를 적용해 보고자 자료를 찾았고, 결국 그해 가장 뜨거웠던 Unity를 활용한 웹 플레이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무에 적용했었습니다. 모델하우스 사이트의 ISO(아이소: 쿼터뷰 방식의 투시도)에 말이죠. 그 후론 삼실에서 3D를 하고 있어도 사장님이 뭐라 투덜대지 않았습니다. 암튼.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며칠전 블로그 글을 정리하..

안녕하세요. 맥가입니다. 지난번에 카페에 로티(Lottie) 관련 질문글을 올렸었는데요. 열심히 찾아서 실무에 적용 후 이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사내 실무 도입은 작년부터 쭉 거론되어왔지만, 다들 정해진 일정도 있고 개발팀에 적용 여부 판단이 살짝 지연되어 이제야 실행했습니다. 내부 리액트 네이티브 프로젝트에 적용했으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이상 없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로티'라는 녀석이 생소할 수 있는데요. 로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에서 개발한 애니메이션 관련 라이브러리입니다. iOS와 Android, 그리고 리액트 네이티브를 지원합니다. 기존에 위와 같은 애니메이션을 앱상에서 구현하려면 GIF, SVG, PNG 스프라이트 방식을 통해 가능..

안녕하세요. 맥가입니다. 오늘은 웹디자인 실무 중 살짝 사이드 업무에 해당하는 배너에 대해에 적어보려 합니다. 많은 작업자들이 배너 작업은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고도의 스킬을 요하지 않는 소일거리 수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런 연유로 주니어 디자이너가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방대하고 복잡하며, 매우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사실 배너는 돈이 되는, 또 돈이 되어야 하는 웹디자인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며 이점을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디자인은 마케팅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정의합니다. 초심자를 위한 글이니 배너*의 사전적 정의부터 알아봅니다. 우리는 웹디자이너이니 웹 안에서의 배너 정의를 아래에 인용합니다. 요이땅! *배너(Banner)..

걱정이라는 감정을 기대로 억누르며 대표실의 문을 엽니다. 지난 며칠간 나 그리고 사무실의 모든 직원의 머리를 복잡하게 한 연봉협상. 바로 오늘입니다. 대기업처럼 규모가 있어 연봉 테이블이 정해진 상태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제가 겪은 대부분의 실무는 늘 오늘과 같았습니다. 무심한 표정으로 나를 살피는 대표의 눈을 응시합니다. 일부러 당당한척 꾸부정해진 허리도 곧추세웁니다. 사실 나를 바라보는 대표의 초점이 나를 향하는 건지 나 아닌 어딘가를 향하는 건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감정조차 읽을 수 없습니다. 회사가 설립된 이래 지난 몇 년간 나를 포함, 수많은 사람을 상대해 온 자입니다. 지지 않으려 먼저 입을 뗍니다. "제가 마지막인가요?" "응? 그게 중요한가? 자 바쁠 텐데 후딱 끝내고 일하러 가야지?"..

"웹디자인과 나오셨나 봐요?" 얼토당토않은 질문에 말문이 막힙니다. 내가 발을 딛고 사는 한국땅에 그런 학과가 있었나 돌이켜봅니다. 그리해야 저 개떡 같은 질문을 받아칠 수 있습니다. '과연 나는 전공자인가 비전공자인가?' 디자인을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원으로 향합니다. 4년 또는 그 이상, 디자인이라는 것에 미친듯이 몰두했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기업에선, 내가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합니다. 참으로 기가 찹니다. 학자금 대출만으로도 빡빡해 뒤져버리겠는데 또다시 뭔가를 배워야 한답니다. 이쯤 되면 차라리 대학 쌩까고 학원부터 다닐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내가 알고자 하는 기초는 그곳에 더 많습니다. 국가에서 내어주는 자격증까지 있지만 대학교 학과엔 찾아보기 힘든 전문과정. 디자인을 전공한..

안녕하세요. 맥가입니다. 지난번 말씀드린 것처럼 실무 내 웹 그리드 시스템에 대한 개인의 의견이 다르고 이해하고 있는 개념들에 차이가 있어 내부 교육자료용으로 정리한 글을 올려봅니다. 실무를 지내는 동안 저는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에게 항상 뭔가 도움을 주어야 하니까요. 선임으로써 그들이 경험하지 못한 걸 채워주는 게 제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은 어제 퇴근 후 새벽 6시까지 글을 거의 다 작성해서 마무리 지어둔 상태였는데요. 좀 자고 일어나서 몇 번 읽어보고 다듬어서 올려야지 했던 게... 눈 떠보니 PC가 꺼져있네요. 멘탈 훅 날아갔다가 어차피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기억을 되살려 다시 작성했습니다. 애초부터 웹의 임시저장 기능을 믿는 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실무를 경험하기 전,..

안녕하세요. 맥가입니다.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뭔가를 끄적거리는 행동을 그만두려 합니다. 지난 몇 개의 글을 작성하면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제 디자인 감각이 어디엔가 많이 머물러 있네요. 실용적인 부분 그리고 개발적인 이슈들을 염두하다 보니 자꾸 틀에 갇힌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더라고요. 자책을 좀 더 하여 쓸만한 디자이너가 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신입, 초년생들이 꽤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아이덴티티'에 대해 써보려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물론 인터넷상에 이와 관련한 글 많이 있습니다만, 개개인 그러니까 각자가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기 위해 맞닿아있는 부분.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해, 누가 보아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풀어내려 노력해 보았으..

웹디자인을 하는 우리는 오늘도 사무실 한 켠에서 퇴근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한 해가 지나면 각자가 사용하는 시간들은 어떠한 차별도 없이 우리가 집착하는 '경력'으로 쌓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시간만 지나면 우리는 언젠가 10년 차 혹은 그 이상의 연차가 될 테니까요.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네 살배기 꼬마처럼요.' 별다른 '나아짐' 없이,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기술, 지식을 쌓지 아니하고 단순 경력만 많은 자를 일컬어 우리는 '물 경력'이라고 합니다. 혼자 일하지 않는 이상, 또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이라면. 실무를 하며 언젠가 한 번쯤은 물 경력을 고민합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그 고민은 더욱 깊어가고, 구직..

*본 글은 웹디자인 관련 네이버 카페 '디자인 긱스'에 올렸던 글이며 포토샵 CC를 사용한 예제입니다. 오늘은 초심자 기준 개인작, 그러니까 개인 포폴을 준비하며 따로 공부하는 방법을 적어보려 합니다. (과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도 쪽지와 이메일을 엄청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느정도 피드백 드리다 도망쳤습니다. 제 주제에 누군가를 코칭한다거나 뭔가를 알려줄 그릇이 못되었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당장 아는선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면서 저에게도 남는게 많이 있거든요.) 늘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느 기업 구석탱이에서 일하고 있는 그저 오래된 잡디일뿐입니다. 제가 일러드리는 방법이 최선 그리고 정도(正道)가 아니오니 한번쯤 시도해보시고 자신과 맞으면 사용하시기를 ..

잡코리아나 구인관련 글, 각종 웹디자인 관련 학원 광고를 보면 UI/UX디자인이라는 단어가 꽤 많이 보인다. 나 역시 한동안 엄청난 혼란을 겪었으며, 뭔가 '다시 공부해야할 엄청난 것이 등장했나'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국내외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며 개념을 잡아나가던 중이었다. 문제는 현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UI/UX디자이너라는 포지션으로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업무롤의 기준점을 어디까지 잡아야하는냐로부터 찾아왔다. 기존에 늘상하던 웹디자이너의 스탠스를 취할 것인지, 또는 내가 모르는 UI/UX의 업무 영역이 따로 존재하는지 알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후 몇명의 팀원 또는 과거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UX, 프론트엔드디자이너등등의 최근에 생긴 포지션에 대하여 논쟁이 시작되었다. 나와 그들을 이해시키는 과정..

안녕하세요. 삼류 디자이너 맥가입니다. 오늘도 글 하나 올리고 가요. 지난번 글 관심/댓글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글도 괜찮다면 의견 마구마구 주세요. 다투자는게 아니에요. 강요하는게 아니에요. 그저 이런 생각을 갖고 지내는 디자이너도 있다 정도로만 봐주셨음 합니다. 좋은 웹디자인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다양한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아방가르드, 비비드하며 아기자기한 등의 스타일을 선호하죠. 꽤 거리감이 있는 스타일들입니다. 이 모든 것을 포함한 모두가 만족하는 디자인이란 존재하지 않고요. 더군다나 해마다 트렌드도 바뀌고 새로운 디바이스들이 출시되면서 우리 웹디자이너들은 흐름을 쫓고 클라이언..

안녕하세요. 서울 어딘가에서 삼류로 지내고 있는 디자이너 맥가입니다. 요즘 함께 일할 팀원분을 찾으며 문득 요즘 신입분들의 생각과 제가 희망하는 부분이 다소 거리감이 있어 자주가는 웹디자이너 카페로 찾아가 최근 글을 읽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분위기를 너무 모르나 싶어서요. 아래는 최근에 주로 보이는 질문들을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리해본 글이니 아주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이 좀 뻣뻣해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메이저 vs 마이너 개인적으로도 많이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저 자신 그리고 같이 일하는 팀원들에게 선배로서 미래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야 했기 때문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메이저와 마이너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대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업체와 그러지 못한 업체?..
업무중 SSH서버에 접속할 일이 생겨 이름만 들어봤던 PuTTY를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메뉴얼 상에 있던대로 키값 생성해서 서버 관리자에게 넘겨주고 파일질라를 통해 접속하는데까지는 무난하게 성공했는데... 주로 쓰는 에디터인 드림위버에서는 암만해봐도 서버가 붙지 않길래 구글링을 좀 해봤습니다. 솔직히 보안서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절반 이상은 뭔말인지도 모르고 그냥 이것저것 따라해보았습니다. (이전에도 SSH서버를 사용해봤지만 ID,PW 방식이었습니다.)이해하기로는 드림위버 CC가 PuTTY Key Generator에서 기본 생성해주는 PPK파일 확장자와 호환이 안되는걸로 확인했습니다. (저는 로그온 유형이 패스워드 방식이 아닌 키파일로 접속하는 형태였습니다.) 해서 구글링을 해보니 아마존 기술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