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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박인환 (1)
Macga:1980
예고편을 본 사람들이나 포스터를 본 눈치가 빠른 사람을 이미 알겠지만 영화는 칠순의 노파가 어느날 갑자기 다시 젊어진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1998년 톰행크스가 출현했던 영화 'Big'의 반대 설정이랄까? 과거 빅을 보고 엄청나게 감동을 먹은 터라 영화 도입부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시간을 갖고 노는 영화의 특성상 결말은 예측하기 쉬우니 말이다. '시간여행을 통해 뭔가 깨달음을 얻고 다시 원래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뻔한 결말 말이다.엎친데 덮친격으로 그간 한국영화에서 흔하게 보였던 음악적 요소로 관객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확실히 영화는 그리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장르가 가진 특성도 있고,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보여주기위한 감독의 배려였을까? 머리..
관심거리
2014. 1. 26.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