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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a:1980
다마고치를 기억하십니까? 어린 시절 너도나도 들고다녔던 어마무시한 아이템.어느덧 시간이 흘러 다마고치같은 게임들이 모바일에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그중 요즘 핫한것이 바로 살아남아라! 개복치죠. 페이스북 지인들이 돌연사 스샷을 올리며열정적으로 하길래 저도 한번 설치해 봤습니다.네... 첫화면... 그게 뭐 어떻다고... 도트나 레트로 성애자인 저이지만 참 정붙이기 힘든 화면입니다.늦가을 시들어버린 해바라기처럼 생긴놈이 바로 우리의 주인공 개!복!치! 주변의 먹이를 콕콕 찍어 먹는게 전부인 게임입니다.계속 주워먹다보면 레벨업을 합니다.뭐 별거 없어요. 먹이를 업그레이드 하면경험치라 생각되는 키로수가 늘어나용! 어느덧 자주보던 형태로 커진 개복치그런데 이걸 당최 왜 하는거죠?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난 ..
니폰이치의 신작이네요. 디스가이아 같은게 한글화 되길 바랬었는데...정체를 알수없는 묘한 게임을 한글화해서 발매해 준다네요.일단은 한글화라니, 나오면 구매해야겠습니다. 일단 일러스트는 마음에 듭니다.오오에도 블랙스미스 [PS VITA]2015연초 한글화 발매 예정장르 : 여자와 돈의 시뮬레이션? 잡지샷은 누르면 커집니다.아래 공식사이트에서 가져온 이런저런 이미지 올려봅니다. 비타판 바탕화면 3종 한글화 관련기사 : http://blog.naver.com/intralinks/220185886617공식사이트 : http://nippon1.jp/consumer/oedo_blacksmith/
지난 9월 베를린에서 열렸던 IFA2014에서 삼성전자가 사람들에게 나눠준 Geek뱃지에요.지난번 독일 출장때 가서 받아온건 훼이크고요. 지인한테 얻었어요.김나훔님의 일러스트이고 비매품이라는점, 게다가 한시적으로 해외에서 뿌렸다는 점에서메리트가 있지만... 뭐 아무도 알아줄것 같지는 않아요.그래도 그냥 공짜로 얻은김에 올려봅니다.일러스트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에요. 호호 일러스트 나훔 : http://blog.naver.com/g3735671나훔님 블로그가서 제 글 보고 왔다고 하면 쳐맞쳐맞함.
머리털나고 처음 접한 RPG게임이 이스였습니다. 플로피디스크 5.25인치 2D 두장으로 되어있던 영문판이었지요.당시 국민..아니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영문판으로 된 이스의 스토리를 모두 알아먹기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그래도 어찌나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지... 전투라곤 단순히 몸통 박치기가 전부였는데 말이죠. 그렇게 팔콤은 저에게있어 JRPG의 기준을 만들어준 제작사입니다.이후 모든 이스 시리즈를 플레이하고 영웅전설도 1부터 5편인 바다의 함가까지 구매해 몽땅 클리어했습니다.이후 작품은 아루온에서 한글화 해준걸 플레이 했구요. 아직도 아루온이 없어진게 많이 아쉽습니다. 언어의 압박이 심해 PSP에선 포기했던 궤적 시리즈중 섬의궤적이 비타로 한글화 되었다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아직 극초반, 그간 플레이해왔던..
사는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동물과 함께했습니다. 가족 전체의 성향이 동물을 좋아하면서 생긴 특징이겠지만그중 저는 유독 그 성향이 강합니다. 유기견과 유기냥을 몇 번 집에 데리고 갔다가 꾸중을 들은적도 있고임보 및 분양을 위해 며칠 혹은 몇달을 고생한 적도 있었습니다.생이 다해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녀석들을 보며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않으리라 하는 다짐도 수없이 했었지요. 그리하여 결혼 후 분가를 시작해선 동물이 없이 몇달을 지냈습니다.예상은 했지만 너무 허전하더군요. 그 허전함은 생각보다 심해졌고 결국 냥이집사 출신인와이프와의 동의하에 개를 다시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멍멍이는 처음인 와이프를 위해 비교적 순하고 털이 덜 빠지는 푸들을 택했습니다.와이프가 갈색 푸들을 너무 좋아하던 이유도 있었지용! 아..
PS VITA를 산지 2달이 넘었는데요. 참 계륵같은 게임기인듯합니다.일단 할만한 타이틀도 그닥 없는듯하고 있다한들 한글화가 안되거나 정발이 안되어있다능.이래저래 게임을 찾아보다 그나마 할만하다는 소울 세크리파이스 델타를 얼마전에 국전 한우리에서 집어 왔드랬었죠. 생각보다 매력적인 비쥬얼~스테이지 디자인이 생각보다 제 취향임. 스토리 진행 방식은 처음 접할때 뭔가 퀄리티가 낮아보이고허술해 보이지만...계속 하다보니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게끔 만드는 장점도 있네요. 출퇴근시간 짬짬히해서 한달정도 플레이했더니 이제야 메인스토리 클리어 했습니다.서브스토리, 추가스토리등이 아직도 엄청 많이 남았음. 멀티도 해야하고... ㆍ몬헌을 기대했다면 대략난감.ㆍ몬스터와 기타 스토리가 나름 즐길만함.ㆍ케릭터 육성하는 재미는..
지난 몇달간 구글 애드센스의 PIN번호를 입력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되고 광고가 먹통되는 상황이었습니다.발송 요청한 핀번호는 도착하지 않고, 핀번호를 신청하고 다시 기다리고를 몇달을 반복.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안되면 그냥 접어야지' 했는데 오늘 집에 가보니 엽서가 도착해있네요.그동안 광고가 계속 노출되었다면 몇 달러는 벌었을텐데... 쩝.아쉽지만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PIN번호를 장기간 입력하지않아 광고가 노출되지 않았던터라,기존에 설정했던 광고단위가 운영중지 상태가 되어 첨에 당황했습니다.1시간정도를 기다리니 다시 노출되고는 있습니다만, 애드센스 관리자페이지상에는아직도 운영중지로 출력되어 관련글을 검색중입니다. 이때 광고를 모두 숨김처리하고 신규로 하는게 유리한지 아닌지 아시는분 ..
요즘 짬날때 마다 하고있는 퍼드입니다. 꽤나 뒤늦게 시작한지라 리셋마라도 엄청하고 뭐가뭔지 몰라 많이 당황했네요.생각보다 운이 많이 따라야하는 게임이고, 손도 시간이 많이 잡아먹는 게임인듯 싶습니다.슬슬하다보면 20레벨이 되어서 친구메뉴 하단의 선물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친구를 골라 선물을 보내면 기본용이나 암용 그리고 노엘드래곤을 얻을수 있다는 선물상자를 입수합니다. 랜덤이에용. 리셋마라 하면서 20렙씩 찍고 몇개 보내봤는데 선물상자는 한번 나머지는 속성 기본용을 얻었네요. 선물상자에요. 최대15렙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만렙시 진화를 하게되면 랜덤으로 노엘 드래곤을 얻을 수 있습니다.진화재료는 20레벨에서 왠만한건 다 있을꺼구 앞에 두개는 목요던전 입수 가능합니다. 드래곤후르츠정도.....
무과금 유저 드랍 유닛 추천 브레이브 프론티어 필드 드랍되는 유닛중 쓸만한 유닛들과 입수방법을 알아봅니다.입수가 완료된 유닛은 스샷도 첨부해 놓을께요. 미후네 암속성드랍장소 : 콜데리카 - 로마우스 대삼림 - 미혹과 좌절(던전 속성이 수,목,암입니다. 빛속성으로 가길 추천) 루나 빛속성드랍장소 : 콜데리카 - 바단의 요새 - 정면돌파(던전 속성이 화,뇌,빛입니다. 암속성으로 공략)(초기2성입니다. 입수후 진화한 상태의 스샷임) 라리오 목속성드랍장소 : 세인트라미아 - 피로 물든 숲 - 대지의 불협화음(던전 속성이 목입니다. 화속성으로 공략) 제르갈 화속성 드랍장소 : 콜데리카 - 로마우스 대삼림 - 산적의 덫(던전 속성이 수,목,암입니다. 빛속성으로 가길 추천) 바이스 뇌속성 드랍장소 : 세인트라미아 -..
친구초대아이디 : 30909263 요즘 꽤나 재미있게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브레이브 프론티어입니다. 카톡게임이 아니라 친구초대가 꽤 불편하네요.게임상 친구나 타인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부분이 꽤나 중요한 게임인데 말이에요.친구와 인연포인트를 모아 유닛뽑기인 인연소환을 할수있거든요.오늘은 친구초대 특전 받는법을 알아봅니다. 특전은 사진으로 보이는 메탈갓이라는 5성 유닛입니다. 화면 왼쪽 MENU를 누릅니다. 그리고 좌측하단 특전을 눌러주세요. 아래 친구초대 특전이 보입니다. 눌러주시고30909263를 입력해주시면 메탈갓이 지급됩니다. 매일매일 꼭 한번씩 핼퍼로 작업해드립니다.
The Tribez & Castlez [더 트라이브즈 앤 캐슬즈] 친추(아이폰) : 1wwqpt 를 입력해주세요! 카톡 게임과 기타 아류작들이 판치는 모바일 게임계 요즘 제가 유독 즐겨하는 게임인 The Tribez & Castlez [더 트라이브즈 앤 캐슬즈]입니다. SNG게임인데요.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세틀러 시리즈와 비슷하여 자꾸 손이 갑니다.불편한 점은 친구추가가 꽤나 불편하다는점인데요. 요즘 카톡게임을 제외하곤 모두 같은 문제점을 지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페이스북과 연동하여 친구추가가 가능하지만 저처럼 페이스북을 좀처럼 하지않고 그나마 있는 페북 친구들도 게임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친구가 정말 부족합니다.극초반 친구추가를 2명 맺으라는 미션은 정말 답답했습니다. 깨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눈 뜨고 일어나면 오르는 기름값 때문에 오늘도 우리는 네비나 각종 인터넷 혹은 입소문을 통해 싸고 질 좋은 기름을 찾습니다.대부분의 주유소가 셀프형태로 서비스를 변경하면서 옛날처럼 기름값도 싸고 서비스도 좋은 주유소는 필요 없어졌죠.그냥 싸면 장땡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허나 이렇게 싼 주유소들은 뭔가 의심스럽기 마련입니다. 싼 휘발유,경유 무턱대고 넣다간 차량에 무리갑니다! 실제로 각 지방자치단체 주유소를 점검하거나 단속을 하여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주유소를 단속하지만, 주유소 입구에'여기 불법거래 업소로 적발 되었다!' 라고 공지해 놓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미리미리 자신이 살고있는 집 근처 혹은 출퇴근길에 위치한 주유소중 불법행위를 한 주유소를 알아놓고 피하는 수밖에 없습니..
국내외 큰 언론보도 사이트를 보다보면 본문의 텍스트 사이즈를 확대/축소 하고 인쇄를 할수 있거나 폰트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접근성에 관련한 기능들이며 작은 글씨가 보기 어려우신 노인 그리고 시각 장애우를 위한 기능들입니다. 구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소스를 간결하게 하기 위해 제이쿼리(Jquery)를 이용해 작성하였습니다. 위에 언급한 기능은 현재 보고 계신 제 블로그에도 적용되어 있는 기능들이며, 아주 쉽게 적용이 가능하니 따라해 보세요. 먼저 관리자 HTML/CSS 페이지를 열어 위쪽에 제이쿼리를 불러옵니다. 제이쿼리 불러오기 아래는 제이쿼리를 사용해 폰트의 사이즈를 제어하는 스크립트입니다. 원하는 곳 어디든 소스를 삽입하셔도 됩니다만, 일반적으로 스크..
블로그 특성상 한 화면에 여러개의 글을 출력할 일이 많습니다. 또한 양질의 포스팅을 하다보면 텍스트의 양이 많아지고 더불어 스크롤의 길이도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조용한 사무실에 앉아 웹서핑을 하면서 긴 글을 읽고난후 다시 맨위로 돌아가려면 하는수 없이 마우스 스크롤을 '드륵드륵' 올려야하죠. 물론 키보드에 있는 'Home'를 눌러도 되지만 그것마저도 귀찮은지 우리는 마우스의 스크롤을 사용합니다. 때문에 본문이 긴 페이지를 지닌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화면 우측 또는 카피라이트인 푸터 부분에 페이지 상단으로 위치시켜주는 버튼이나 링크를 만들어 달아주기도 합니다. 이는 오로지 유저를 위함이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죠.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화면 상단으로 이동할 링크를 하나 작성해 주고 화면 오른쪽 하단에 ..
예고편을 본 사람들이나 포스터를 본 눈치가 빠른 사람을 이미 알겠지만 영화는 칠순의 노파가 어느날 갑자기 다시 젊어진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1998년 톰행크스가 출현했던 영화 'Big'의 반대 설정이랄까? 과거 빅을 보고 엄청나게 감동을 먹은 터라 영화 도입부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시간을 갖고 노는 영화의 특성상 결말은 예측하기 쉬우니 말이다. '시간여행을 통해 뭔가 깨달음을 얻고 다시 원래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뻔한 결말 말이다.엎친데 덮친격으로 그간 한국영화에서 흔하게 보였던 음악적 요소로 관객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확실히 영화는 그리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장르가 가진 특성도 있고,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보여주기위한 감독의 배려였을까?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