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비타 게임 킬존 : 머시너리 클리어 그리고 멀티플레이

비타 킬존 머시너리,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글입니다. 중간에 포켓몬 오메가루비 한다고 잠깐 방치해두었네요.

중간에 끊었다가 다시해서 그런지 스토리 몰입감이 좀 떨어졌습니다. 암튼 다시 플레이 고고!

PS VITA 비타 킬존 머시너리

후반부에 갈수록 뭔가 묘하게 정신이 없습니다.

난이도 또한 올라가서 재시도를 꽤 많이했네요. 휴대용 기기라 이동중에 정확한 컨트롤이 힘들어서 그런점도 있고

또한 화면이 작은탓도 있겠습니다. (죽어도 발컨이라 말을 안함)

하여 은밀하게 적을 타격가능한 뱅가드 고스트를 장비했습니다.

일정시간동안 프레데터가 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점점... 난 인질 구출이 증말 싫다구!

라지만 킬존 머시너리의 인질은 인질도 아닙니다. 아예 죽지 않아요.

지가 알아서 잘 살아남음.

소형 비행기체도 때려 부수고! 두다다다다다다!

거대한 메카닉 장비도 때려 부숩니다.

후반에 갈수록 적들의 형태가 좀 다양해져서 지루하지 않게 해줍니다.

말해! 어서!! 간부급 적을 뒤에서 근접 공격하면 정보를 입수할수 있습니다.

꼬꼬마는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눈 그리고 입등이 움직이며 표정을 연출하길래 '나름 신경써서 잘 만들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신의 배신의 배신의 배신의... 나중에 누가 우리편이었는지 헷갈림.

어찌저찌하여 클리어.

이제 할게없어서 멀티에 접속해봅니다.

따로 온라인 코드가 필요한건 아니고 킬존 머시너리 타이틀만 있음 그냥 접속됩니다.

개인전 팀전등등 몇종류를 고를 수 있습니다.

10분동안 열심히 도망다니며 싸웠건만...

계급차를 극복하기 힘들듯합니다. 들고 다닐 수 있는 무기도 다르고요.

게다가 맵도 처음이라 엄청 얻어맞았네요. 개인전은 10분동안 이뤄집니다.

다음 매치에선 7명이 플레이했었네요.

발매한지 꽤 지난 타이틀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멀티 유저가 있어 다행입니다.

설렁설렁 4시간이면 시나리오 클리어하고 멀티 한판 가능합니다.

게임 자체의 볼륨은 생각보다 엄청 짧습니다. 대박나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일듯.

암튼 PS 비타 킬존 머시너리는 장르와 게임성 그래픽등을 따져볼때 잘 만들어진 타이틀임은 분명합니다. 

킬존 리버레이션

막짤 두장은 PSP 시설 쿼터뷰 방식으로 제작되었던 킬존 리버레이션

예전 PC게임인 코만도스의 플레이 형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수작입니다.

시간 나실때 플레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