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리뷰]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지난번 롯데리아에서 주던 도라에몽 보조배터리를 지인이게 얻어왔습니다.

포터블 기기가 많아 충전 및 전원관리 하는데 꽤 번거로웠는데 보조배터리가 생기니 외부에서도 조금 편해졌습니다.

자동차에서도 시거잭을 통한 휴대폰 충전이 잘 되지 않았거든요.

실제로 보면 약간 금색이 도는게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전면에 인쇄된 도라에몽 얼굴이 꽤나 친숙해보이구용!

도라에몽!! 심형탁씨도 아마 이걸 얻기위해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4000mah로 휴대폰이나 비타, PSP등을 충전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충전시간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USB포트가 양쪽 2군대 위치하고 있고 윗쪽으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5핀단자와

배터리의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4칸 LED,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국산이라 마감이 좋지는 않으나 기스에 강한 재질. 가볍고 단단합니다.

완충했을때 푸르스름한 빛으로 4개의 불의 모두 들어옵니다.

쓰다가 모자라면 샤오미등 용량이 큰걸로 바꿔야겠어요! 아직까지는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