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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관심거리 (21)
Macga:1980
어제 저녁 산책겸 와이프랑 아가랑 밖에 나갔다가 산 아이블럭펀 2종이에요.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에요. 지난번 부산 남포시장에서도 본거같은데 그때 못산게 아쉬워서 어제 보자마자 씨익 웃으면서 두개를 집었지요. 마님이가 쿨하게 사줬음. 뭔가 싼티나면서 기대하게 만드는 패키지!온라인에선 더 싸게 팔던데 오프라 각 4500원에 구입했어요. 옆면! 19금도 아닌 무려 3금.. 그리고 QR코드. 개봉해보니 생각보다 구성품 퀄리티가 괜찮았어요.예전 레고 생각도 나고 뭔가 맘이 근두근두. 조립시작! 만들고나니 그냥 그래요. 필요한 부품은 정작 없구요.아래 남는 부품들이 몇개 되네요. 여분으로 넣어주는듯. 그래도 참 작죠? 살짝 시리즈를 모으고 싶어졌어요.아참. 캡틴아메라카는 다음에 올려볼께요.
주말 만삭사진을 촬영하고 기침감기가 잔뜩걸린 와이프와 맥도날드를 찾았습니다.평일 집에만 있는 와이프를 위해 햄버거를 사먹일려구요.늘 드는 생각이지만 해피밀을 사먹을때 주는 피규어나 장난감들은 꽤나 매력적입니다. 이번 1월의 맥도날드 해피밀의 선물은 바로 마다가스카의 펭귄!지난번 마리오때도 처럼 뭔가 막연히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열장 앞에서계속 보고있으니 와이프가 갖고싶냐는식으로 물어보더군요. 그렇게 저도 모르게 득템한 펭귄입니다.다람쥐 쳇바퀴 처럼 펭귄의 태엽을 감으면 굴러가는 형태의 장난감. 그러나 이게!생각보다 안굴러갑니다.안에서 헛돌아요. 그래도 귀여우니 패스! 언젠가 해피밀 장난감 한세트를 몽땅 모아보고 싶습니다.그리고 블로그 제목도 바꿔야합니다.36살이 되었으니 3.6으로
지난번 부산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문구점에 들어갔다가 빵 터졌네요. 한동안 노트를 살일이 없이 살다가 오래간만에 보니 별 희안한 것들이 많이 나왔더군요.그 중 재미있는것들 몇개 소개합니다. 어떡해 짜증나 3분 공부 죽을맛과 환장할 맛.환장할 맛은 구매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메모를 밥먹듯이 하라!는제발 좀 제대로 해봐메모 노트 깔끔하고 담백하게 막쓰는 노트 김혜자 선생님도 울고갔다는 공부의 맛 다시봐."그래! 이 맛이야!" 10분만 더 공부하면 남편의 직업이 바뀐다혼테크 타다가 불행해진 애 여럿봤다. 조심하자.10분 더 공부하면 걍 니가 만족하는거다. 공부는 실수를 낳고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70~80년생정도 공감할듯. 초대박 상품! 후추통 메모..
예고편을 본 사람들이나 포스터를 본 눈치가 빠른 사람을 이미 알겠지만 영화는 칠순의 노파가 어느날 갑자기 다시 젊어진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1998년 톰행크스가 출현했던 영화 'Big'의 반대 설정이랄까? 과거 빅을 보고 엄청나게 감동을 먹은 터라 영화 도입부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시간을 갖고 노는 영화의 특성상 결말은 예측하기 쉬우니 말이다. '시간여행을 통해 뭔가 깨달음을 얻고 다시 원래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뻔한 결말 말이다.엎친데 덮친격으로 그간 한국영화에서 흔하게 보였던 음악적 요소로 관객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확실히 영화는 그리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장르가 가진 특성도 있고,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보여주기위한 감독의 배려였을까? 머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원곡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에 원하는건 오직 당신이에요You babyI won't ask for much this Christmas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많은 걸 바라지 않을거에요I won't even wish for snow눈이 오게 해달라고 빌지도 않을거에요And I'm just gonna keep on waitingUnderneath the mistletoe그냥 겨우살이 나무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I won't make a list and send itTo the North Pole or Saint Nick리스트 (받고 싶은 선물리스트)를 만들어서 북극의 산타에게 보내지 않을거에요I won't even stay awake toHear ..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영국123분감독 : 리차드 커티스레이첼 맥아담스(메리), 빌 나이(팀의 아빠), 돔놀 글리슨(팀) 추운 겨울엔 일반적으로 멜로영화를 보지 않는다. 아니, 계절을 떠나서 나는 극장에서 내 돈을 주고선 멜로를 보지않는다.커다란 스크린으로 남녀가 울고짜며, 거창한 CG하나 없이 감정에 호소하는 영화는 집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말이다. 게다가 뻔하디 뻔한 사랑놀음을 즐기기엔 그동안 생일날 차려지는 미역국을 너무도 많이 먹었다. 영화는 시작부터 황당하다. 어느날 문득 시작되는 아버지의 고백."아들아. 우리 가문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단다. 그것이 우리의 종족특성이지!"으..응? 멜로라면서? 이럴꺼면 집에서 닥터후나 볼래! 투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