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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a:1980

안녕하세요. 맥가입니다.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뭔가를 끄적거리는 행동을 그만두려 합니다. 지난 몇 개의 글을 작성하면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제 디자인 감각이 어디엔가 많이 머물러 있네요. 실용적인 부분 그리고 개발적인 이슈들을 염두하다 보니 자꾸 틀에 갇힌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더라고요. 자책을 좀 더 하여 쓸만한 디자이너가 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신입, 초년생들이 꽤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아이덴티티'에 대해 써보려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물론 인터넷상에 이와 관련한 글 많이 있습니다만, 개개인 그러니까 각자가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기 위해 맞닿아있는 부분.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해, 누가 보아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풀어내려 노력해 보았으..

웹디자인을 하는 우리는 오늘도 사무실 한 켠에서 퇴근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한 해가 지나면 각자가 사용하는 시간들은 어떠한 차별도 없이 우리가 집착하는 '경력'으로 쌓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시간만 지나면 우리는 언젠가 10년 차 혹은 그 이상의 연차가 될 테니까요.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네 살배기 꼬마처럼요.' 별다른 '나아짐' 없이,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기술, 지식을 쌓지 아니하고 단순 경력만 많은 자를 일컬어 우리는 '물 경력'이라고 합니다. 혼자 일하지 않는 이상, 또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이라면. 실무를 하며 언젠가 한 번쯤은 물 경력을 고민합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그 고민은 더욱 깊어가고, 구직..

*본 글은 웹디자인 관련 네이버 카페 '디자인 긱스'에 올렸던 글이며 포토샵 CC를 사용한 예제입니다. 오늘은 초심자 기준 개인작, 그러니까 개인 포폴을 준비하며 따로 공부하는 방법을 적어보려 합니다. (과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도 쪽지와 이메일을 엄청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느정도 피드백 드리다 도망쳤습니다. 제 주제에 누군가를 코칭한다거나 뭔가를 알려줄 그릇이 못되었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당장 아는선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면서 저에게도 남는게 많이 있거든요.) 늘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느 기업 구석탱이에서 일하고 있는 그저 오래된 잡디일뿐입니다. 제가 일러드리는 방법이 최선 그리고 정도(正道)가 아니오니 한번쯤 시도해보시고 자신과 맞으면 사용하시기를 ..

잡코리아나 구인관련 글, 각종 웹디자인 관련 학원 광고를 보면 UI/UX디자인이라는 단어가 꽤 많이 보인다. 나 역시 한동안 엄청난 혼란을 겪었으며, 뭔가 '다시 공부해야할 엄청난 것이 등장했나'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국내외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며 개념을 잡아나가던 중이었다. 문제는 현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UI/UX디자이너라는 포지션으로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업무롤의 기준점을 어디까지 잡아야하는냐로부터 찾아왔다. 기존에 늘상하던 웹디자이너의 스탠스를 취할 것인지, 또는 내가 모르는 UI/UX의 업무 영역이 따로 존재하는지 알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후 몇명의 팀원 또는 과거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UX, 프론트엔드디자이너등등의 최근에 생긴 포지션에 대하여 논쟁이 시작되었다. 나와 그들을 이해시키는 과정..

마셔라! 마셔라! 회사 작은 프로젝트로 간단하게 술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바일 술 게임을 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이 많지 않았고 이래저래 우여곡절도 많았는데요. 생각보다는 합이 잘 맞는 TF팀이었터라 재미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엄청~ 재미있지는 않으니 술자리 또는 각종 모임 내기에서 친구, 동료들과 간단하게 즐겨주세요. *랜덤인 벌칙은 19금 수준이라 필요한 때만 적용해서 사용해주세요. HTML5와 캔버스, Phaser3, 자바스크립트등을 사용하고 회사에 함께 근무중인 리액트 개발자가 리액트 네이티브로 마무리해줬습니다. 독창적인 게임이 따로 있진 않지만 나름 스터디 삼아 작업했습니다. 추가 게임 업데이트 계획이 있고 소켓통신을 활용한 다양한 멀티게임도 구상중이니 댓글로 의견주시면 차후 업데이..